나전칠기 및 특정 학예사 인사압력과의 싸움이었다’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는 ‘목포 문화재거리 투기’ 논란에 선 손혜원 의원과 국립중앙박물관의 지난 1년을 한마디로 정리했다. 이 관계자는 “손 의원은 나전칠기 전문가임을 앞세워 나전칠기 문제를 제기했고, 그 과정에서 박물관 측에 특정 학예사의 채용을 집요하게 압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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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 의원을 겪어본 박물관 관계자들은 “자기가 믿는 분야에 대해서는 확신과 집착이 대단해서 자기의견을 거침없이 발언한다”면서 “그러나 국회의원의 그런 거름장치없는 언행을 받아들이는 피감기관 관계자들은 전전긍긍할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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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부 국회의원의 호통에 적폐세력들이 쩔쩔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