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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69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Fna
추천 : 1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5/06/30 08:06:43
나는 항상 열심히 준비해줬는데 친구들한테는 내가 별로였나봐요.
만날 수 없어서 1000자가 조금넘는 편지를 매년 써주어도 나한테 돌아온건 야 생일축하한다가 끝인가봐요.
친구 성격이 길게 말하고 이런거 못한다는거 알아요.
적어도 오늘 좋은하루보내라 뭐 이런말만 덧붙여준다면 좋았을텐데ㅎㅎ 다른친구들한테는 다 해주던 그 흔한 SNS 축하도 못받아보네요ㅋㅋㅋ
SNS접속중인데 나한테 말도없는 4년지기 친구도있고..
12시되기 10분전까지는있었는데 사라진 3년지기 친구도있고..
내가 해주는건 다 당연해졌나봐요.
너무 큰걸 바란건가?ㅎㅎ 21년 인생 잘 산건가싶고..ㅠㅠ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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