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네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 한달 조금 넘은 아이를 1월 초에 입양받았습니다. 처음 제 계획은 육각장훈련으로 배변훈련부터 시키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불쌍하다며 그냥 풀어줬어요 그러다가 애기가 두달 넘었는데 배변훈련이 안돼서 힘ㄷ드니 다시 가두자고 해서 가둬놓긴했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풀어키울때 끙가는 지금까지 한번만 패드위에서 했구요 쉬야는 잘하다 부쩍 실수인지 뭔지... 많아졌어요 저도 풀어키웠던 아이인지라 다시 가두면 강아지 입장에선 영문도 모르고 벌받는다 생각할거 같아 가두고싶지않은데 엄마가 너무 완강하세요 ㅠ 더 늦으면 답없다고 ㅠㅠ 열린 공간에서 같이 살며 배변 훈련하는방법 있나요? 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