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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명왕에게 원전 문제를 세종대왕 처럼 다뤄 달라고 요청
게시물ID : humorbest_1469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114
조회수 : 5862회
댓글수 : 3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7/17 18:36: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7/17 13:36:11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추진 방식을 지적하면서 문 대통령이 당선되기 전에 한 발언과 180도 다르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원전 5·6호기 공사를 일시 중단하는 결정을 쿠데타 하듯 기습 처리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세종대왕을 가장 존경하는 이유로 조세 개혁을 추진하면서 5개월 동안 17만 명에게 여론조사한 것을 꼽았다면서 세종대왕처럼 원전 문제를 다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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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반포 태클 걸던 놈들 쿠사리먹고 깜빵가고 짤림

최만리, 하위지, 정창손 등 집현전 학자들이 훈민정음 창제를 반대하는 상소를 올렸을 때 대왕님의 대답


세종대왕: 

설총(薛聰)의 이두(吏讀)도 역시 음이 다르지 않으냐. 

또, 이두를 제작한 본 뜻이 백성들을 편리하게 하려 함이 아니하겠느냐. 

만일 그것이 백성을 편리하게 한 것이라면 지금의 언문도 백성을 편리하게 하려 하는 것 아니냐. 

너희들이 설총은 옳다 하면서 임금이 하는 일은 그르다 하는 것은 무엇이냐. 

또 네가 운서(韻書)를 아느냐. 사성칠음(四聲七音)에 자모(字母)가 몇이나 있느냐. 

고 일갈하신 후

정창손을 제외한 모두를 하루 동안 의금부에 투옥. 그리고 정창손은 파직 크리

대왕님처럼 하자고 명왕에게 요구하자!!


출처 http://ytn.co.kr/_ln/0101_2017071710290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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