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장르를 싫어하시는 분도 분명히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저같은 경우엔 일상물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고어물이라던지 진지물은 썩 좋아하진 않듯이요. 사람의 취향이란게 다양해서 ‘취향존중’이란 말이 생겨났잖아요? 하렘물이라던지 그런게 꼴도 뵈기 싫으신 분들도 계실테고, 그런게 좋으신 분들도 계실껍니다. 사람은 많고 서로 취향이 다 다릅니다. 그렇다고 넌 틀렸어! 같은 뉘앙스로 강요하여 다른 사람의 취향을 무시하는 행위는 옳지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좀 더 한 발 물러서서 서로의 취향을 존중 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Ps.모바일에서 띄어쓰기를 하려면 무조건 2번해야 제대로 글이 적히다보니 읽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