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군대 갔다오는거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군대 갔다와도 그 누구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해주지 않아요
무시했으면 무시했지, 사회적으로도 정책적으로도 여러가지 나은 대우를 해주지않습니다
그에 반해 여성들은 젊은 2년의 세월을 남성보다 더 많이 보낼 수 있다는게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왜 여성들은 국방의 의무를 지지않습니까
국방세를 내던지, 공익을 가던지 어떻게든 국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정치가들은 여성들의 표를 잃을까 두려워서 여성이 국방의 의무를 지게 할 정책을 내놓지 않아요
그렇다면 여성들 스스로가 나서는 수밖에 없을텐데도 여성들은 침묵합니다
심지어 군가산점을 반대하기도 하죠
너무 억울합니다
왜 남성만 국방의 의무를 져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