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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69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Rsa
추천 : 11
조회수 : 571회
댓글수 : 81개
등록시간 : 2015/06/30 20:47:16
집이 가난한 친구가 있어서
고기랑 잔뜩 사서 방문했습니다
친구에게 부담이 되지않기위해
나도 라면좀 달라고했고
그걸 같이 먹었습니다.
야 고기같이 꾸어라 사왔으니 너가 구워
라고 전 말했고
친구는 당연하지 하다가 라면 먹다가 울더군요..
지금 이 친구는 , 공부도 잘하고 성실한 스카이대학생인데,
돈때문에 많이 힘들어해서
라면만 한달에 24번정도 먹는 제 친구가 안타깝네요..
그 친구의 눈물이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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