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시간이 없어서 월요일은 싱어롱 아닌걸로 봤어요 그냥 입틀막하고 멍때리며 봤네요 시간이 어찌가는지도 모르고 앞에분은 벌써 6번째 보는거라고...존경
두번째는 오늘봤는데 싱어롱인데 인원도 적고 다들 눈치만 보시느라 노래는 안부르셔서 ㅠㅠ 혼자 조그맣게 부르다 왔지만 두번째보는건데 와 온몸에 소름이 이건 두번이상 봐야 진가가 나타나는거 같아요 오히려 첫번째보다 더 감동이 이 구역 도른년은 나야하고 나섰어야 하는데 ㅠㅠ 넘 아쉬워서 금요일날 한번더 싱어롱 도전하려구요 사람많은 날로 일부러 예매 ㅎㅎㅎ 한분쯤은 나서지 않아주실가해서 소심한 혼영족은 ㅠㅠ 나서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