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아는 동생의 동생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요청을 받았습니다.
여차 여차 해서 빌려주기로 했는데 차용증을 쓰고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전 일본살고 있고 동생은 한국 살고있는데 차용증 쓰는걸 어떻게 해야 할 까요.
저도 처음이고 그쪽도 차용증 쓰는게 처음이라.. 일단 차용증 두장에 그쪽 쓸것 전부 쓰고 제꺼 쓸곳은 공란으로 해서
일본으로 보내라고 했는데 이렇게 써도 괜찮을까요. 될 수 있으면 공증도 받고 싶은데 제가 한국에 없으니깐...
처음이라 해매고 있네요.
채무자 정보 다 쓰고 마지막에 인감도장 받고, 인감증명서 한장 때서 같이 넣어달라고 하고.
제가 차용증 받으면 채권자 란에 제 정보 쓰고 제 인감도장 찍으면 효력 발생하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