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를 잠깐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라멩코 무희의 드레스는 제 룩덕인생에 대격변을 가져다 주었습니다...세상에나 저는 그냥 앞에서 보면 이쁜 옷이 짜세지!! 라고 생각했는데 저...저저 뒷태라인 보십쇼
아니 까말 이 드레스는 저 라인으로 승부하는 드레스 아닙니까? 뒷모습 보라고 만든거 아닙니까? 저 드러난 목덜미에 장미꽃장식 얹은걸 보세요!!
아무리 봐도 이건 정말! 라인으로 승부하는 옷!!
사실 예전에도 뒷태가 참 고운 옷이구나!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그 포셔 의상 여리여리한 뒷모습이 참 예뻐요
근데 포셔의상이 한떨기 꽃같은 아가씨라면 플라멩코 드레스는 뭐랄까 태양이에요!!! 진짜로!!! 농담아냐 ㄹㅇㅍㅌ ㅇㅈ? 어 ㅇㅈ
치마 안쪽에 꽃문양을 넣을 생각을 했다는 데부터 와 좀 쩌는데? 생각했지만 치마라인이...햐...(침
솔찌 춤이 너무 정신사나운 느낌도 없잖아 있어서 나왔을때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우연히 저 옷 뒷모습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시불쟝 얘는 이제 내 인생 드레스야
무덤까지 안고갈 의장이야
당장 사야지
ㅋ...ㅋㅋ...세상에 아니진짜...저 뒷태라인 보고있으면 막 제 자캐 허리부터 다리까지 막 더듬더듬 쓰담쓰담하다가 성추행으로 잡혀가고 싶어요 갠적으론 처음에 촥 팔을 펼치면서 춤 시작할때 치맛자락좀 흩날려주면 오메 뻑간다 애기야 여기봐 이게 다 니 지갑이야(눈물(통장
하...헉후...하아...정말이지 뒷태 이쁜 옷... 라인 이쁜 옷은 최고예요... 너무조아... 춤추기 전에 허리에 손 얹ㄷ고있는 것도 너무 좋아요.....더듬더듬...쓰다듬고시푸다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