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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21377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eJ.Y ★
추천 : 19
조회수 : 206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9/02/03 21:40:55
남들은 가족들과 다같이 보내는 날
나 혼자 보내서 그런건지
긴 연휴만 되면 어쩐지 울적해요
혼술로 달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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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3 21:48:32 추천 1
저두 레스토랑서 일할땐 연휴때 할머니댁도 못가고 일하고 혼술하고 했는데... 우울해 하지 말아요ㅠㅠ(토닥토닥)
2019-02-03 22:24:50 추천 2
1차 혼술하고 저녁거리 사들고 들어옴
같이해요 ㅋ
2019-02-04 06:39:41 추천 0
안주가 없어서 울적한거 아닐까요
2019-02-04 21:30:59 추천 0
저희 집은 가족들은 있는데 차례를 아예 안지내고 그냥 평일처럼 보내네요. 딱히 명절이랑 평일이랑 다를 게 없네요. 아까 파전부치다 망해서 나중에 전찌개나 해먹으려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네요. 저는 그냥 이런 날도 있나보다 하려고요~ 작성자님 글을 보니 알 수 없는 동질감이 느껴져서 글 남기네요~
2019-02-04 22:46:11 추천 0
혼맥?! 맥주 섞어드시나여?>_<
2019-02-05 15:14:58 추천 0
저도 우울하네요 기껏 쉬는데 몸은 아프고 명절음식 싫어해서 먹을것도 없는데 식욕도 없고....ㅠ혼자 있으니 더 힘든거같아요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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