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생각을 초등학교 2학년정도부터해왔다.. 죽는게 너무무섭다 사람은 언제라도 죽을수가있다 예고없이.. 자다가 집이무너져서죽던지 불이나서 쥐도새도모르게 질식해서죽던지.. 난 귀신이 있었으면좋겠다 만약 귀신이있다면 사람이 죽어서 가는곳이 있다는소리겠지 하지만 귀신이 없다면 우린 그냥 고작해야 100년정도 살다가 아무것도없이 아무생각없이 그냥 아무것도없는생각할수조차도없는상태로 썩는다 심장이 안뛰는 그 순간부터 죽으면 어떻게되는걸까 기독교는 그리 믿지않지만 천국이나 최소한 지옥이라도있었으면좋겠다
가끔이런생각도해본다 윤회 사상이라고있는데 만약 내가 다시태어난거인데 예전에 산게 기억이 완벽히 없어지고 지금다시태어난게아닐까..
아니면 아주 먼 미래의 인간이나 외계인이 한 발명품같은 지구를 만들어놓고 그 주위에 우주를 만들어놓고 우리를 관찰하며 지켜보고있는게아닐까 내생각엔 (우주인시간 :1분 지구시간:10년)
어쩄든 죽는게 너무무섭다 사람은 죽는게 당연한거지만 진짜 미래의일들도궁금하고 그것마저안된다면 내가 죽고나서 사람들 반응이어떨지 이런것도 궁금하다 사후세계가 존재하면좋겠다... 만약 사후세계가없다면 그냥 차라리 태어나지않는게나았을수도있다.. 너무아쉬움이많다 고작 그 시간동안 살다가 죽어가야한다니...
내가 죽었을때 의 기분을 생각해보면 생각도안된다 아무생각도없을테고 無의 존재가되있을것이다
TV나 주위사람이 죽어갈때마다 더욱무서워진다 나도 내일 혹시죽는게아닐까 다 살지못하고 죽으면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