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프로그래머가 과반수는 될껄.. 이라는 생각을 했네요.
요즘 프로그래머들 이주는 진짜 어마 무시하죠.
중소기업은 경력 프로그래머 구할수 없다고 난리치고
경력좀 되는 프로그래머들은 영어 배워서 미국 캐나다 호주로 가버리고...
취직 잘된다고 학원 에서 엄청나게 나오는 학원 출신 프로그래머들 ..
그런 초보 프로그래머 쓰고 도저히 못쓰겟다고 앗뜨거 하는 기업들.... 경력 프로그래머만 찾고..
요즘 주변에 죄다 영어 회화 배운다고 난리네요.
가까운 지인분중에 한분이 자기 자식은 여기서 학교생활 못시키겠다고 아이를 위해서 나가겟다고
뭔 병아리 암수 구별법? 그런거 배운다더군요.. 허허허...
큰 자금 없이도 나만 고생하면 자식들은 크게 고생 안시킨다는 생각에 복지가 좋은 나라로 간다고 하네요.
전 이 탈 조선 현상이 단순히 인구가 줄어드는게 아니라 기술자가 줄어드는걸로 인식이 되는데.. 이거 심각한 문제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