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본 영화도 아니고 10년쯤 전에 인터넷에서 영화추천글에서 본 영화입니다ㅠㅠ
무협 영화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직접 본게 아니라서 정확하지 않고 드라마 일수도 있습니다...)
기억나는건 어떤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를 아주 오래 기다리다가 다시 만났다는 것 뿐입니다.
스샷의 배경은 절벽이나 계곡같은 느낌이 났고 야외였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기다리는 것도 몰랐던 것 같구요, 여자는 아주 오랜 시간을 기다렸거나 죽었는데도 떠나지 못하고 기다렸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됐고 직접 본 영화도 아니라서 정보가 너무 적네요ㅠㅠ
혹시나 아시는 분은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인터넷에서 봤던 그 글은 영화를 캡쳐해서 길게 이어붙인 형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