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췌자염에 대해서 잘아시는분 ㅠㅠ 여자친구 친구가 급성체장염에 걸려 두달이상을 누워있었고 (병원비 4~5천이라는데...이건 급성체장염으로는 나올수없는 금액이라던데 병을 숨기는걸까요?) 왼쪽다리는 감각이없고 힘도없구(상처가나도 모르구) 욕창에 걸렸다고 하네요 (목발생활)
그런데 자기집에서 부모님이는 술을 못먹게하니 집에서 도망나와 제여자친구 집에와서 매일 술을마시더군요 5일연속 6일연속 이런식으로요 저는 그냥 다리가 불편하다 생각만 했지 술을마셔도 되는줄알았았는데 여자친구 친구가 수술했던거를 말하더군요 최근 몇개월사이 급성췌장염에 걸려수술했다고 살도많이빠졌다고 여차친구를 데리고 술을마시는것도 걱정이되는데 그말하니 술마시면 미친거 아닌가 생각에 자료들을 찾아보거나 어른들에게 물어보니 죽을려고 환장한거다 다리가 그정도면 병원에서 당뇨치료하면서 케어를 잘해야한다고.. 다리자를수있다고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너 친구에게 술사주면 안된다 너가 친구부모님에게 말해서 이러고있는거 말해야 한다니 저는 아무것도모르구 자기친구는 안그렇다하는데... 미쳐버리겠습니다 여자친구친구는 이제 아에 집을갈생각이 없고요 그러면 매일 술마실텐데 진짜 걱정이고 돌아버리겠습니다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여자친구 충격받을테고 여자친구 친구님부모님들은 제여친을 원망할텐데 ..
급성췌장염에 수술에 다리까지 그러는데 술은 이렇게 마시는게 맞을까요 계속 그런다면 어떻게 되는지..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