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팅하다가..
20대초반에 뭣도 모르고 사서 안쓰고 버렸던
더블웨어가 진리라는 것을 깨닫고
다시 더블웨어를 산 1인....
하지만 건성인 저는...더블웨어만 쓰면 화장이 뜨고...갈라지더라구요...
다시 여기 게시판을 열심히 검색하고 눈팅한 결과로..
퓨처리스트를 사야겠다는 결론에 돌입!!
면세점에서 검색하다가... 퓨처리스트는 못사겠구나 포기했다가
이번에 ㅅㄹ면세에 입고했더라구요..!
그동안 여행가서 공항면세를 가도 다 품절이었어서 없겠거니했는데.... 에스티로더 30프로 세일까지 딱 걸려서 재고까지 있는 기적..!!
백화점가서 색 테스트까지 하고 와서...사고싶은 욕구가 뿜뿜하다가...
공홈 85000원(파데 브러쉬포함. 기본할인받으면 8만초반)
가격보면서 몇달을 살까말까하다가 발견한거라
할인받은 가격보니 자랑하고 싶어져서 글 올립니다.
파데 유목민 탈출하고 싶어요....제발....
더블웨어 쿨바닐라 + 퓨처리스트 웜바닐라 조합과
많이들 추천하는 +초보양 비비 까지 질렀으니...
기대중입니다~~~
+선크림 바꿔보고싶어서 선크림도 이것저것 구입....!!
면세는 또다른 개미지옥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