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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이런곳이 있었다니..
게시물ID : humorbest_147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저씨
추천 : 29
조회수 : 4912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0/14 22:44:36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0/14 16:49:44
테푸이에서는 한 해 동안에 쏟아지는 엄청난 빗물이 큰 냇물이 되어 흐르다가 가장자리의 절벽에 이르면 수백 개의 폭포가 되어 쏟아져 내린다. 테푸이는 열대 정글에 우뚝 솟은 바위 절벽을 일컽는 말인데 테푸이들은 가장자리는 1천-2천 5백미터를 치솟은 깎아지른 수직 절벽이지만 로라이마 테푸이는 베네수엘라의 정글 가운데 솟아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에인젤 폭포도 바로 이 지역에 있다. 에인젤 폭포는 낙차 9백 79미터로 거대한 물줄기가 붉은 빛깔의 수직 절벽을 단숨에 쏟아져 내린다. 정말 만화영화에서나 보는 경치로군요 놀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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