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살이구요
원래 겁이 많은강아지인데
지난 토요일 일이있어서 외출했다가 저녁에 들어왔더니
애가 겁에 질려있더라구요
어디 다쳤나 싶어서 여기저기 살펴봤지만 외상은 없었구요
한가지 특이한 사항은 갑자기 마루바닥을 무서워하네요...
아파트가 다 마루로 되어있어서 원래는 아무렇지 않게 집을 순찰하고 다니던 강아지였는데...
이게 뭐 외상이 있거나 한게 아니라서 병원에 가볼까 싶기도 하구요
동게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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