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온 녀석이라 아무거나 줘도 항상 잘 먹었는데
이제 12살이 되어서 퓨리나에 노령견을 위한 사료가 있길래 그걸 줄까 하거든요.
근데.... 비싸요ㅠㅠㅠㅠ
2kg에 2만원이 넘어요ㅠㅠㅠㅠㅠ
저희집 개는 양 조절을 못하는지라 저희가 일부러 양 맞춰서 주고
저희 아버지는 일부러 더 적게 주시는데도 사료가 팍! 팍! 줄어듭니다ㅠㅠㅠ
다들 보통 얼마나 쓰시나요?
그리고 퓨리나에 보니까 어린 강아지들을 위한 사료, 노령견을 위한 사료 이렇게 다 따로 나와있던데
이거 실제로 효과나 차이점이 좀 있는건가요??
차이가 많이 없으면 그냥 주던거 줘도 될런지.... 그래도 나이가 드니까 뭐라도 하나 더 잘해주고 싶어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