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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고싶어
추천 : 2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7/08/28 23:23:00
전에는 정말.. tv에서 어떤 모델 나오는 프로그램을 하던 아이비가 나와서 춤을 추던
레이싱걸이 나오던 코웃음 치면서 남친이랑 같이 봤거든요.
그만큼 몸매에 자신있었는데.. 요 몇달 갑자기 찌더니 한 오키로 쪘는데 그게 장난이 아닌거에요.
내심 오키로가 쪄봤자 얼마나 찌겠어. 티도 안날지도 몰라 했는데 스키니진이 안들어가고
앉아있을때 뱃살이 접히는거에요! 뱃살위주로 쪘나봐요 ㅠㅠ
그런데 오늘 남친이랑 쇼핑을 갔는데 다리가 아파서 잠깐 허리를 숙였거든요.
그 타이밍에 남친이 제 허리를 무심코 쥐었는데 전에는 허리를 숙여도 잘록했는데
살이 뭉텅 집히니까 당황했는지 얼른 손을 빼더라구요.
악..ㅠㅠ 정말 그 순간 머리속이 노랗고 ㅠㅠㅠㅠㅠㅠ
급 다이어트를 시작하긴 했는데 그런 일 한번 겪으면 남친들 충격이 큰가요?? ㅠㅠ
정말 창피해서 죽을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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