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 심장이 두시간여 멈추지 않고 불규칙하게 계속 뛰길래
회사에 있는 혈압계로 오른팔을 측정했습니다. 최고혈압 157나왔고 재측정 142 나왔습니다.
놀래서 당일부터 식이요법, 운동 시작해서 한달이 지난 지금 5키로그람 감량했습니다.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았구요 저,중등 유산소 및 근력운동 시행하고 아침 건강식 점심 구내식당 급식 저녁 소식 or 금식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두시간 전 측정해봤는데 오른팔 127이 나왔습니다.
다행이라 생각하고 그냥 별생각 없이 왼팔을 측정했는데 147, 138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른팔을 2회 측정했는데 모두 126, 128나왔습니다.
양팔 혈압이 다르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위험이 더욱 크다는 기사를 보았는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니 혈압이 떨어지는 과정중에 하나가 아닌가,, 그 외에는 다른 생각이 안드네요
현재 30대 초반이고 고도비만입니다.
아시는 분은 조언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