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둘 수부지
나이들수록 점점 수분은 부족하고
그럼에도 어릴적부터 산유국인 피부는 기름생산을 멈추지 않네요...
보통 기초 +선크림 + 비비/더블웨어 섞어서 물적신 스펀지로 팡팡
아침에 시간남으면 컨실러 코옆 빨간곳, 다크커버 시간없으면 패스
겨울에는 기초 + 선크림 + 더페 잉크레스팅 스펀지로 팡팡
겨울에는 게을러서 아침에 늘 시간이 없으니 컨실러패스...
한창 베네피트의 포어프로페셔널 쓰다가 건너띄다가
이런 패턴으로 화장을합니다.
점심 먹고나서 항상 기름종으로 잡아주지 않으면 얼굴은 번들번들 피부화장이 엉망이되는데
특히나 코옆에 무너지는거 너무 보기 싫더라고요 ㅜㅜ
요즘 특히나 더 빨리 무너지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저같은 피부 다른분들은 어떻게 커버하시는지 추천템도 좋고 꿀팁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