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400일 넘게 연애중인 커플인데요
저는 취준생이고 여자친구는 취직한지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원래는 여자친구가 애교도정말많고 연락할때 이모티콘도 하트남발하면서 보냈는데요 취직하고나서는 사랑한다는말도 안해주고
카톡도 거의 단답으로 옵니다 그래서 그런지 통화하거나 영통을해도 괜히 신경쓰이구요...
문제는 주말에 데이트할때는 또 제여자인것처럼 눈에서 꿀떨어지는 눈빛으로 저를 쳐다봐주고 좋아하는데요 
그냥 일이 힘들어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