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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설국열차 보면서 느낀 해결안된 복선들;
게시물ID : movie_14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xcavator
추천 : 2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8/05 23:31:01
1. 요나의 능력
 
'투시'를 한다고 나왔고, 앞의 총리 보좌관은 쇠 막대기에 꿰뚫리면서도 요나의 입을 막을려고 했고
나중에 나오는 미친 남자는 열차 창문을 부수려하면서 까지 요나를 저격했었음.(누굴 노렷는지는 애매할 수 있으나 총알이 박힌 위치와 조준된 곳을 보면 요나를 향해 쏜 걸로 나옴) 근데 결국 왜 요나를 끝까지 죽이려햇는지에 대한 이유나 요나의 능력은 나오지 않음.
 
2. 7인의 반란
 
영화볼때 암만 봐도 6명이 얼어붙었더라고요. 아마 송강호가 문을 열어준 그 1인이 되지 않았나함.
십 몇년전부터 비행기를 체크했다고 하는데, 이건 열차를 나갈려고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 나가서도 살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사람만이 볼 수 있는 단서라고 생각함. 근데 이에 관해서도 어떠한 언급도 없었음. 유일한 단서는 크로놀 중독으로 감방 갔다는 것. 마약방에서 보듯이 크로놀을 마음껏 구할 수 있는 열차에서 크로놀 중독으로 감방 갔다는 건 어떤 엽기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한 힘들죠. 아마 7명 중 1명으로서 6명을 탈출시켜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독이 전달하려는 바가 뭔지 모르겠음.
 
아마 가장 강력한 문장이 '엔진은 영원하다' 인데. 결국 바깥의 균형이 깨지고 열차 안에서의 균형이 생겻죠.
이번엔 열차가 터지고 다시 자연은 균형을 이뤄가고 있었음. 결국 균형이 무엇이든 이것을 유지하려는 엔진은 어디에나 있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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