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ko.wikipedia.org/wiki/%EB%AF%BC%EC%A3%BC%EC%A7%80%EC%82%B0_%ED%8A%B9%EC%A0%84%EC%82%AC_%EB%8F%99%EC%82%AC_%EC%82%AC%EA%B3%A0 자대 배치받기 직전에 터져서 가고나니 부대안에서 굿하고 가로등에 추모하고...
1년쯤지나니 뭔? 파병을 가라고??? 사건대대가 제일먼저 출동함
2년쯤 되니 부대 해체하고 특수임무대대라고 재창단하고 707이랑 여자 특수부대애들 와서 연병장에서 구보하고....;
여자특전사 애들은 공수훈련받을때 빼고 첨봐서 그 느낌 기억하는데 옆에서 수공수공수공수공~하면서 와서 같이 쭈그리고 있으면 교관이 와서 발로 하이바 차고 똑바로 고개들고 서라고....ㄷㄷ 하긴 나도 낙하할때 배낭줄이 하나 끊어져서 이거 어쩌냐고 계속물어보는데 하이바계속차는데 그래도 계속물어보니까 나중에 지들끼리 상의하더니 그냥 안고 떨어지라고 ㅅㅂ;;
그리고 작성자가 올린저건 그냥 하던대로 한건데 지들끼리 사고친건데 죽은놈만 불쌍하지 교관들은 다 무죄떨어지고 대신 진급만 밀린거니까...에효 군대가서 얻은건 여기저기 훈련다닌 추억하나와 20대의 강렬한 사랑과의 이별ㅋ 아 푸르렀네 20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