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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의원의 엉터리 인식
게시물ID : sisa_1127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9/6
조회수 : 1713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9/02/22 20:41:59
 인간의 생각이 국가에 의해 규정되고, 의식화된다는 아이디어. 우리는 교육을 통해 지난 선조의 지식적 유산과 현 세대의 가치를 전해 받고 사회화된다. 당연 그 과정에서 교육적 과정을 통해  지배자들의 이데올로기를 받아들이며, 의식화된다. 교육의 일부 기능에 대한  상식적  인식이다.

하지만, 20대  지지율 하락의 수많은 요인들중 이를 교육의 영향 이라는 인식은 매우 큰 우려를 낳는다.

 우선, 그렇다면... 잘못된 지난 교육을 바로잡는 새로운 교육적가가치를  기지고 세뇌교육을 시키겠다는것인지  되묻는 당연한 수순이 발생하는데.., 이는 매우 국가주의적 발상이고, 이른바 박근혜의 지난 시절 국정교과서 파동의 본질적 아이디어인 것이다. 즉, 설훈의원은 바로  자한당식 우파적 발상을 가진 우파 꼰대 민주당원인것이다.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이며, 국가적 이데올로기에 벗어나고자 하는 지난한 자본주의 세력의 노력으로, 국가주의적 세뇌는 파쇼로 터부시된다. 설훈의원이 20대의 의식을 세뇌된 바보로 인식 하지 않는한 저런 발언은 가당치 않으며, 자본주의  세력이 점령한 한국의 저물어 가는 국가주의 우파 자한당식 발상인 것이다.

 20대 지지율 하락의 본질이 무엇이든.. 설훈식 인식에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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