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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 그리고
게시물ID : phil_16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cvbn
추천 : 0
조회수 : 6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3/01 20:31:28
지일(知日) 

글로벌, 세계시민시대에,
지일의 이유는 이웃을 알고(知) 나를 알음((知)의,

그러다 친일? 
그러나 친한 이웃되려면?,
만나면 반갑고, 안보면 기다려지게 확수고대하려면?

관건은 이웃(일본)을 넘어(극일)  태평양으로, 
그리고 ... 세계화 죠?..( (知)의 세계화)

먼저,
곡진이해라죠?..  (어디까지를 어케 알아야 할까죠?)

曲盡理解  "굽음이 다하면 이치가 풀림"
굽음을 이해하면?.. 이해를 알리라.

굽음이 다하면?  
곡선의 극한, 미세직선(미분,함수의 극한)

굽음일지라도(수평의 선 계속따라가면 제자리 오듯) 
직선임을 깨쳐 알았을 때,
(패러독스, 아이러니한 세계의 독파)

하나를 알면(극한) 열, 모두를 아능 거..
가장 (한)민족적이면 가장 세계적이다..
나를 아는 것이 저(상대)를 아는 거..
가장 큰 사랑은 무자비하고 .. 무지막지까지?

그런 알음, 지(식)이래야,
나를 변화시킴(시키고)이,  곧

주변(환경)을 쇄신한다. 라고 요

(내가 나를 잘 알면 누구나 잘 알수있고..
내가 내가족, 내사회, 내민족을 잘 알면....
나를 극진히(사랑)함 역시, 내가 곧 우주라는..하나됨 인져)

굽어져 (감추어져) 있어 단박에 안보임.

하나의 말에 담긴 우주.. 엳시  충분히 가능한...  

곡진이해의 끝자락 이요ㅡ.
(삶의 생,사,고,락 다 놓으시고 맘편히 가보시기)

변화시킴의 으무 지워진?
변화를 만드는 그 힘.. 미분에서 개시된 적 있는,
그리 길지 않은, 뜨근한 (뜨뜨 미지근)역사이니요.

기꺼히 짐지고 갈 수 있다면...  저를 아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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