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송할땐 하하 홍철이 뒷자리,
재석 형돈이가 앞자리였어요.
그러다 벌칙 받을때 모두 받지 말고 두사람만 뽑아서 받자는 말 나올때는
형돈홍철이 뒷자리,
하하재석이 앞자리였어요.
물론 촬영하다보면 자리이동하고 그럴수 있으니까 이건 그닥 큰 상관은 없을거 같은데,
문제는 촬영 초반부.
홍철이는 쓸개를 빼는 수술을 해야한다 그랬고
형돈이는 몸속에 세븐스톤이 있다고 그랬잖아요.
둘다 몸이 안 좋으니까
그냥 하하랑 재석이만 벌칙 받는걸로 미리 입을 맞춘거 같아요.
앞줄 대 뒷줄로 팀 나눌대도 유재석이 먼저 말 꺼냈고 하하가 잠깐 눈치보다 오케이! 그랬고
스피드 퀴즈도 하하.... 의 컨셉이리라 믿어요. 컨셉일거에요. 무튼 재밌게 보면서도
벌칙도 몰아받는거 같아서 은근 감동적이었어요.
그냥 혼자만의 해석입니다.
무튼 무도 멤버들 다 건강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