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저부터 손을 살짝 들어봅니다. ㅋ
솔직히 이런 날에도 담배를 피우는 저 스스로도 좀 이해는 가지 않지만 결국 담배란 넘이 참 지독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하겠죠.
담배 배우시려는 분들 절대 시작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려요.
저처럼 이런 미세먼지 속에서도 꿋꿋이 담배를 태우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적어도 비흡연자들에게만이라도 황사마스크를 휴지처럼 국가에서 지원해 주면 좋지 않을 까 싶은 날이네요. (좀 심했나..)
얼마 전에 답례품으로 쿠키를 몇 개를 받았는데요, 요즘 같으면 차라리 황사 마스크를 선물로 주면 더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비가 쏟아지면 좀 나아진다고 하던데 당분간 비소식은 없다고 하니 건강들 잘 챙기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