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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동네 미용실 원장님 썰
게시물ID : humordata_14723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희수
추천 : 5/4
조회수 : 211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20 01:41:10
아 휴일인데 머리나 잘라야겠다

생각하고 미용실을 갔음

Me : 원장님 저 왔어요

One : (대충보고) 왜 왔어, 자를 때 안됬는데?

Me : 자른지 1달정도 됬자나요~
       머리도 가끔 간지러워요ㅜㅜ

One : (쳐다보지도않고) 가, 안잘라줄꺼니까
          다다음주에 와,  그때가 딱이야
          아 그리고 간지러우면 머리 감아
          샴푸하기 귀찮아서 찾아오지말고 

Me : 네... (말없이퇴장)

아 손님 몇명 있었는데...

머리 자르라고 할 때

비웃음이 느껴졌는데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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