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시간50분만에 클리어했네요
전투가 같은 패턴이 반복되기도하고 지루한면도 있었지만
서브미션도 늘어나고
호감도 올리면서 미연시 느낌도 나고(두번째 여친만들고 바람피는것같아 죄책감도 들었음 ㅠ)
메인스토리도 괜찮은 편이었고
주인공의 스타일이 전형적인 일본스타일이라 거부감도 살짝들었고
몇몇 맘에 안드는 요소들도 있었지만 재밌게 즐겼습니다.
마지막 메인퀘스트 진행시 더이상 자율모드는 불가능하니 즐길거 남았으면 지금 즐기라는 친절한면도 있었네요.
천천히 여유롭게 즐기기엔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아... 이제 뭔게임할까...ㅠ
(페르조나5 레데리2 뭐부터 할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