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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강사 덜덜덜..어떤분이 추리해 놓은 글...
게시물ID : bestofbest_14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견했다
추천 : 257
조회수 : 24592회
댓글수 : 6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6/12/06 15:01:29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2/06 02:57:31
엠파스에서 보았음...근데 이런 사람 싸이는 어떻게 찾아내는 거에요??? 개인적으로 포르노 찍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돈이 궁하면 사실 무슨짓을 못하겠어. 스스로 당당하다면 돈 없어도 호기심으로 경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자 혼자 타지에서 오죽 쪼들렸으면 포르노까지 찍어서 공부를 계속하고 싶었을까라는 동정심도 들어. 그런데 기사 읽으면서 좀 이상해. 올해(2006) 33살인데 작년(2005)에 포르노를 찍었어. 그것도 학비를 대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그런데 기사에는 고등학교 졸업 하고서 캐나다 유학가서 학비가 모잘라 찍었다고 나왔는데 얼추 계산이 안 맞잖아. 고졸하고서 갔으면 대략 19~20살 일거고 13년쯤 전이면 1993년일텐데 포르노찍은건 2005년?????? 무슨 기사를 이렇게 엉터리로 쓴 담. 대충 추리 해보면 고졸하고서 한국에 살다가 나중에 나이 먹고 유학을 간건지, 바로 유학가서 한국왔다갔다살다가 나중에 학교를 들어 갔거나 했겠지. 아무튼 기사가 뜨고나서 네티즌들의 막강한 정보력에 힘입어 그녀의 흔적들을 접수했어. 그리고 봤지. 솔직히 이쁘거나 몸매가 뛰어나진 않았지만 여강사라는 이미지 때문인가 굉장히 섹시했어. 진뿐아니라 목소리,말투,행동이 참 섹시하다고 생각해. 헌데 자료를 보던중 두번째 위화감이 들었어!!! 이 여자가 정말 학비 때문에 찍은걸까? 하는 의문점이 저절로 생겼단 말이지. 학비만 벌 목적이면 단순히 영상만 찍으면 되지 자신 이름(물론가명이지만)의 포르노사이트까지 만들어서 운영 할 필요가 있었을까? (운영자가 몰래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것은 오산이야. 자신 이름의 사이트가 있다는 걸 본인도 알고있었다는건 사실이거든. 왜냐하면 포르노 사진에 보면 컴모니터에 자기 포르노 사이트를 띄워 놓고 웃으며 찍은 사진이 있슴) 게다가 동영상을 보면 그 행동은 너무나 적극적이고 리드하는 듯한 분위기다. 첫 출연 같지도 안 거니와 연출이라고 보기도 어려웠다. (직접 한번 보면 알 것이다! 연기인지 실제인지...) 단순히 학비를 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포르노 사업의 주체인 듯 싶었다. (하지만 그저 내 추측일 뿐..) 이런 의문점 속에서 그녀에 관한 정보를 더 얻을 수 있었다. 개인홈에 올려진 그녀의 일반 사진들과 그녀의 소개글, 그리고 벤쿠버에 있을 당시 하니 리포터로 활동했을 때 기고한 글. 기사를 읽어보면 그녀는 1999년도 즈음에 캐나다에 온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1년 정도 생활 후 어느 정도 익숙해졌을 때 이 기사를 적었겟지. 기사를 읽던 중 조금은 익숙한 이름을 봤는데 그것은 "아마추어 포토저널리스트인 친구 Aaron Downing"이란 대목이다. Downing???? 그녀의 청담어학원 강사 프로필을 보면 Joe Downing 이다. 같은 성(姓)인 것이다. 개인홈에 있는 그녀의 소개글을 한번 확인해 보았다. Young Kyung Joe Downing (영경 조 다우닝) Aaron Christopher Winston Downing - 자기의 첫 여친이 조(영경)이란다. coupled since February 04, 2000. - 2000년 2월 4일에 커플이 됐고 married since January 06, 2002. - 2002년 1월 6일에 결혼을 했단다. Three kids(cats), Tai,Moro,Luna - 고양이 세마리 결국 아기는 없는 셈. 기사의 나이(33살)이 맞다면 27살에 사귀어서 29살에 결혼한 셈. 이혼 얘기가 없는 걸로 보아서 아직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일테지. 그런데 이상했다. 작년에 찍었으면 결혼한 이후가 되는데 아무리 포르노가 불법이 아닌 캐나다이지만 부인이 포르노를 찍어도 상관없는건가?? 캐나다의 성의식은 그 정도인가?? 아닐꺼라고 본다. 그럼 학비를 벌기 위해서 몰래 찍었을까?도 생각 했지만 결혼 생활을 하는 중에 학비 벌려고 포르노까지 몰래 찍을 정도로 위험을 감수하진 않았을거라고 생각된다. 남편한테 도움을 요청해도 되고 남편이 능력이 없다면 대출을 받아도 될텐데 말이다. 점점 위화감과 의구심이 증폭돼어졌다. 보다 중요한 대목은 이거다.기사를 살펴보면.. "아마추어 포토저널리스트인 친구 Aaron Downing" ...그렇다!! 남편의 과거 경력은 포토저널리스트인 것이다. 이것은 이 남자가 사진을 찍고 촬영을 할 줄 안다는 것을 의미한다. 혹시 그렇다면.... 나는 동영상을 다시금 살펴 보았다. 그녀 외의 외국 여성 1,2,3명과의 레즈씬과 자위,야외 촬영 그리고 동일한 인물로 보이는 한 남자와의 음란한 성행위... 나는 그 남자가 나온 동영상에서 그 남자의 얼굴을 유심히 관찰 하였다. 그리고 그녀의 일반사진들을 훑어 보았다. 역시나 동일 인물이 눈에 들어왔다. 분명 그 남자는 그녀의 남편인 Aaron Christopher Winston Downing이었다. 모든것이 하나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포르노 영상 속에 나오는 너무나 편안하고 적극적인 그녀의 행동과 말투, 섭외한 다른 여성을 리드하는 태도, 음란하고 적극적으로 남자와 성행위하는 장면들... 이런 자연스러운 행동은 포르노사이트운영자가 바로 자신의 남편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남편과 포르노사이트를 개설해서 남편은 사진과 촬영을 맡고 자신은 배우로 나서서 각종 포르노 사진과 다른 여성들을 섭외해서 레즈비언쇼라든지 남편과 포르노를 찍어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목적은 돈이겠지. 학비를 벌려고 찍었다는 것은 아마 순전히 거짓말일 것이다. 캐나다에서는 학비가 모자라면 부부가 같이 포르노사이트를 운영하냔 말이다. 말도 안돼는 소리지!!! 아마 그녀가 경찰에서 진술한 내용은 상당 부분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다. 학비 때문이 아닌 것이 확실하니 그녀는 사람들에게 동정받을 가치도 없겟지. 사실 나는 개인적으로는 포르노 찍은 걸로 그녀를 비난할 생각은 없다. 서두에 말했듯이 포르노같은 거 찍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 스스로 수치심없이 당당하게 할 수 있다면 뭐 어때!!! 강도,살인,정치권비리처럼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뒷구녕에서 온갖 짓거리 다하는 대한민국이 정말 역겨워서 차라리 매춘,포르노 전부 합법화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자꾸 감추고 법으로 개인의 자유를 강제하니깐 이런 부류의 사건이 터지면 엄청나게 술렁이잖아. 남자들은 미틴듯이 찾아 헤메게 되고 말이야. 그런 재미도 물론 있지만..^ㅡ^;; 하지만 난 그녀에게 화 나는게 몇가지 있다. 그녀가 포르노로 돈 번것에 화가 나는 것이 아니다. 혹시 그녀의 한국 생활을 어떻게 했는지 봤나?? 싸이에 올려진 사진을 보신 분들 있을 것이다. (내가 메일로 보내드린 회원님도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그야말로 상류 문화 생활 다 누리고 살았다. 그리고 사회의 지성인인 척.... 반미, 반FTA, 미군 철수 등을 외치고 다녔다. (홈피 개인 사진들을 보면 친구들과 할로윈 파티를 즐기는 사진이 있다. 반미와 주한미군 철수를 외치면서.... 가장 미국적인 문화인 할로윈 파티를 성대하게 연다?) 포르노가 반윤리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녀가 성인들 상대 영어강사가 아니라 청소년 상대 영어강사였다는 점에서 윤리에 어긋나는 것이다. 내가 예전에 미국의 지각있는 포르노 배우를 칭찬하면서 테라 패트릭을 예로 든 적이 있다. 간호사 출신의 테라 패트릭은 매년 수만 달러를 생명공학 재단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포르노 배우 테라 패트릭의 이름으로 말이다. 하지만 조영경이는 어땠냐? 캐나다에서는 포르노 배우로 돈 벌고, 한국에서는 영어 실력에다 지성까지 갖춘 선생님으로 생활했다. 포르노 배우 경력은 현재까지 그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으므로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다. 따라서 철저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가 유학가서 외국 남자와 놀아나고 가랭이 벌린 사진을 뿌리든 말던 상관없지만 외국가서 외국놈이랑 결혼했으면 거기서 정착해서 거기서 일자리 구하고 살아야지. 왜 한국에 기어들어 와서 일해? 만약 여기서 돈 벌어서 캐나다로 송금까지 했다면 넌 정말 동정할 가치도 없어. 캐나다에서는 포르노 찍는 게 불법이 아니라서 찍었다고??? 그러면 한국 국적 포기하고 캐나다에서 캐너디언으로써 포르노 찍으면서 포르노 배우로 살지 왜 한국엔 다시 기어 들어와서 강사질이야!!!!!!! 난 유학가서 외국놈들한테 가랭이 함부로 벌리고 다니는 X들, 이태원, 홍대 클럽에서 자국에서는 찌질이 같은 양키놈들한테 딱 붙어서 실실대고 양키놈 XX나 빨고 가랭이 벌리는 X들!! (도대체 외국 (일부) 남자들이 한국 여자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기나 하냐???) 자녀 교육시키라고 외국 보내 줬더니 양키랑 바람나서 기러기남편 등골 빼 먹는 XXX들 난 이런 X들 정말 증오하거든. 이런 X들은 한국 국적 가질 자격 조차도 없다고 생각해! 모두 국외로 추방해서 양키들한테 가랭이나 벌리고 실컷 이용 당하면서 살라고 해야 된다고 봐. Joe Downing은 한국 국적을 가지고 사실상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했어. 그런데 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라니??? (아마 실제내는건 2백에서 5백정도겟지) 게다가 경찰에는 학비목적으로 찍었다고 거짓말까지 했고 말이야.이건 너무 부당하지않아? 아마도 이 글이 널리 퍼지고 난 후에는 Joe Downing은 캐나다로 돌아가있겠지. 합당한 처벌도 받지 않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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