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입어보진 않은 옷이지만 (정확히는 저거말고 다른 시리즈 입어봤던듯)
샀을 당시에는 그렇게 맘에 들던 옷은 아니었음 너무 현대적이라서
근데 뭐 결국 그런거져
사실 빌려입게 된건 이 의자 때문이 제일 큽니다
발 까딱까딱하는게 꽤 예쁘길래 수영복 입혀놓고 있었는데 이거에도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아니나다를까 딱좋네여
킬링포인트인 절대영역!
까딱대는 발 끝!
엎드려도 몸이 뚫리지 않는 땋아올린 깔쌍한 머리!
마치 나는 지금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어도 예쁘다고 주장하는 저 자세!
그러케 스샷 다찍었으니 돌려드릴 예정
그리고 검정색
아마 내꺼였다면 남색팬티가 아니었을까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