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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726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Fka
추천 : 1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04 14:21:16
마트를 갔다.
우유가 먹고 싶었다.
남양유업의 우유가 하필 제일 저렴했다.
고작 몇십원 차이지만 엄청 고민했다.
소신대로 다른 제품을 살지 아님 그냥 조금이라도 싼걸 살지.
결국 난 한참을 고민하다 싼 제품을 손에 쥐고서
한참을 서러워 했다.
이깟 몇십원 때문에 소신대로 불매도 못하는 무능한 내가 너무 싫다.
우울한 주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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