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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이야기 [소리주의]
게시물ID : humorstory_2209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주
추천 : 6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2/28 16:31:24
중복 검사는 발로함... 예전에 본이야기나 유명한 일화도 몇개 있으니 이해좀 해주시길... (한 5년전에 퍼온건데 어디서 퍼왔는지 까먹은;;) 시작! -------------------------------------------------------------------------------------------------- 1. 초등학교 시절의 바보같은 경쟁 2ch VIP 개그 2006/09/10 00:23 초등학생 시절, 우리 반에 이상한 열풍이 불었는데, 그것은 "가장 터무니없는 짓을 하는 녀석이 그 날의 영웅" 놀이였다. 예를 들어 급식으로 수박이 나오면, 그 한계까지 먹는 도전이 시작되어 흰 부분까지 먹는 녀석이 나오는가 하면 마지막엔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와 결국 녀석이 그 날의 영웅이 되는 것이었다. 다음 날, 급식으로「삶은 달걀」이 나왔다. 나는 오늘에야말로 영웅이 되자고 다짐했다. 「나는 씹지 않고 삼키겠어!」 라며 통째로 삼켰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녀석들도 손쉽게 클리어 했고, 곧이어 「나는 껍질까지 먹겠어!」 라며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왔다. 모두의 시선은 그 녀석에게 집중되었고, "오늘의 영웅"은 거의 그 녀석으로 굳어져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도 그대로 물러날 순 없었다. 결정적인 한방을 날리기로 결심했다. 삶은 달걀을 찍어먹는 소금병이 몇 개 준비되어 있었으므로 난 「나는 이 맛소금을 단번에 마셔버리겠어!」 라며 뚜겅을 열고 맛소금을 단번에 삼켰다. 목이 타는 듯이 뜨거웠지만 우유를 벌컥벌컥 마시며 간신히 눈물 한방울 찔끔! 하며 삼켰다. 반 친구 모두들은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나는 "오늘의 영웅"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5시간 쯤의 수업 중에 갑자기 상태가 나빠졌다. 그렇지만 영웅이 된 주제에 양호실에 가는 것은 너무 멋이 없다고 생각해서 필사적으로 참았지만 결국 한계가 찾아왔다. 나는 책상 위에 토해 버렸다 그랬더니 조금 전 먹었던 삶은 달걀이 통째로 올라왔다.  그 날부터 나의 별명은 「피콜로」가 되었다 ---------------------------------------------------------------------------------------------- 2. 장애인 고등학교 다닐 때 혼자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내 앞을 한 장애인이 걷고 있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하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고 다니길래 이유없이 화가 난 나는 그 장애자의 흉내를 내며 걷기로 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그러자 갑자기, 정의감이 강한 아저씨 한 분이 나타나 「장애인을 놀리지 말아라!」 라고 외치며, 장애인을 때렸다. -------------------------------------------------------------------------------------- 3. 귀여운 누님 2ch VIP 개그 2006/11/13 19:30 요전날, 여자친구의 언니가 「꺄- 귀여워―♡」라고 하면서 왠 비닐봉투를 뒤쫓아 갔습니다. 하얀 강아지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 대박집 쪽박집 아시죠 ?? ㅋㅋ 하루는 감자탕집을 했는데...혹시 보신분 ?? 이영자랑 강성범이 우선 쪽박집에 방문해서 시식을 하잖아요 ... 감자탕을 먹는데.... 감자가없는거33 이영자가... "아니 왜 감자탕에 감자가 없어요 ? " 이러니까 주인이하는말........... . . . 제가 감자를 싫어하거든요 제가 감자를 싫어하거든요 제가감자를싫어하거든요 아니 그럼 감자탕집을 왜하는거냐구!!!!!!!!!!!! --------------------------------------------------------------------------------------- 오마이러브같은데서 화상채팅을 하는데 어떤 미친+놈이 들어와서는 팬티를 벗고 춤을 추더래요 곧휴를 덜렁대면서.. 그때 갑자기 방문이 열리면서 이미친+놈이 컴터사줬더니 이지+랄하고있다고 캠켜놓은 상태로 곧휴 덜렁대면서 조낸 맞았다고;; 채팅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맞는 모습까지 생중계됐다는..-0-.. --------------------------------------------------------------------------------------------- 친구랑 버스탔는데 앞에 앉은 할아버지 머리에 비듬이 너무 많길래 친구한테 귓속말한다는게 할아버지한테 귓속말로 " 할아버지 비듬 좀 봐" 할아버지 인생 최고의 뻘쭘..!ㅠㅠ ------------------------------------------------------------------------------------------ 아까 친구가 버스에서 해준얘긴데 ㅋㅋㅋㅋ 친구의 친구가 치킨을 시켰데요 그리고 치킨 기다리고있다가 "띵동~ 하길래 "누구세요~ 이랬더니 치킨아저씨가 "접니다 이랬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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