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세얼간이를 보고 쓰게 된 글 입니다.
 언제나 모든 일 사건 등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항상 공존한다는 관점에서 시작한다.

현 교육방침이 빠르게 고 스펙을 올리는 방식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다. 아까도 말 했듯이 빠르게 많은 지식을 얻으므로써 많은 이윤을 얻을 수 있다. 그에 비해서 반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은 가차없이 버려지거나 혹은 실질적이지 않는 자신의 꿈은 배제되고 꿈을 최대한 현실적으로 보게 되므로써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맞는 실질적인 꿈을 찾다보니 스펙에 밀려 혹은 그 실질적인 꿈에 대한 부담감 두러움 신중함에 따라서 나 처럼 꿈이 없는 사람이 많아진거 같다. 무한 경쟁, 스펙을 요구하는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 등 여러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한다. (뭐 내가 말하는 내용들 중에서 잘못 된 내용이나, 비공감적인 내용이 있을 수는 있지만 내 생각은 이러하다.) 

일단 메인 주제가 이것이 아니라... 일단 이 현 교육방침이 이러이러한 장단점을 갖고 있다는 말이였다. 그런데 최근 많은 문제점이 지속적으로 속출 되고 또한 그 문제가 몇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고 더욱 커지는 일도 발생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커지게  된다면 좋지 않은 결과가 일어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자주 이러한 비슷한 내용을 보다가 한 가지 의문점이 생겼었다. 일단 현 장점을 살리 되 그 문제가 되는 부분과 조율할 수 있는 그 합의점을 찾을 수는 없는 것인가? 이러한 상반되는 것들에 중간점을 왜 꺼려하는 건가...? 

답은 이미 대략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변화하지 않는 문제점만 계속 악화시키는 현재가 지금 안전하다고 해서 미래도 안전할 거라는 생각들 나로썬 좀 답답하다.
미국의 낙천적인 미래지향성 모습들이 나로썬 부럽기만 하다. 초등학교에서 국어 시간에 배운 주관식에는 답이 없다는 말 처럼 이런 일들에도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하는 것이 없기에 (답에 가까운 것은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더 어려운 거 같다... 그렇지만 난 답에 가까운 의견은 지금 장점을 유지하되 문제점 즉 단점이 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갑작스럽게 변화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지금 이대로 유지하는 것도 아니라고 본다. 그냥 반대되는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해주고 천천히 합의점을 찾아갈 수는 없는 건지

내 진보적인 생각과는 다른 보수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신 분들도 어떠한 의견이 있겠지만 이러한 의견엔 아까도 말했듯이 옳고 그른게 없다. 현재로써의 난 다시 말 하지만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다. (부디 남의 의견이나 생각을 단순하게 혹은 비하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