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전대 부시부터 현존하는 부시까지 바뀌지않는 사상중 하나가 북한은 세계NO.1 불량국가다.
3. 전대 부시부터 현존하는 부시까지 바뀌지않는 결론중 하나가 바로 침략이었다.
4. 거기에 더불어 현재 북한은 깡만 세져서 그 부시일가를 대놓고 갈구기 시작했다.
5. 더욱 심각한건 부시정권내 에서 갈구기 시작하는 북한을 공격하자는 여론이 점점더 거세지고있다.
6. 이상하게도 요즘들어 언론에 공개되는 부시정권내 북한정책이 뜸해지고있다.[이는 그정도 기밀을 유지할정도의 무언가가 진행되고 있다고 해석할수도있다.]
7. 문제는 전쟁을 일으키자면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의 핑곗거리가 필요한데 현재 북한내 보안수준이 예전만 못하다는것이다. 이는 곧 미국이 무언가 잡을가능성이 많아졌다는뜻이다.
결론...
심지는 타들어가고있다. 였는데요..
음..제가 좀 소극적이라 반론은 못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전쟁가능성은 참 희박하다고 보는 저입니다.
제가 생각하는바는..
1. 여론은 무시못한다. 이미 이라크 침략을 하고 세계적 지지기반을 잃어가는 부시정권이 무리할필요는 없 다. 2.현재 이라크와 아프칸에 들어가는 군사비용만해도 매달 천문학적일텐데..중동쪽 사정이 정리되지않는한 북한침략시 들어갈 전쟁비용은 미국으로서도 큰 부담이다.
3. 한반도는 원래부터가 아시아의 핵이었다. 어찌저찌하든 한반도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피보는 나라는 세계에 널려있다. 주위국가들이 가만 놔둘리는 없다. 4. 아무리 요즘 잠잠하다고 해도 잠룡은 잠룡이다. 미국은 절대 중국을 무시못한다. 북한을 침공할시 어떠한 방식으로든 중국은 전쟁에 끼어들수밖에없다. 결국 미국도 무지 피곤해진다는 얘기다. 5. 부시정권이 전쟁광이라해도 이미 미국내 퍼지기 시작한 반미세력은 점점더 커지고있다. 지금 전쟁일 벌인다면 타국의 비난은 둘째고 자국민들의 신임도는 곤두밖질이다.
그리고 마지막..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대한민국의 변화다. 현재 한국은 예전 6.25당시의 처량한 빈민국가가 아니다. 미국을 제외하고도 유럽과 동남아..남미등 여러국가들과의 동맹을 맺고있으며 이미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올라서고 있는 이 시점에서는 이미 미국도 한국을 예전처럼 좌지우지 할수는 없다.
제2차 한국전쟁은 한국민들의 미래가 걸린일이다. 노무현 정권을 믿는다. 순박한 인상의 노대통령님은 그 겉과는 다르게 무지 치밀한 사람이라는걸 난 알고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