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14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마스터★
추천 : 1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2/22 02:43:49
24살이란 나이에
패악스런 아버지에게서 벗어나
허약하신 어머니에 아직 군대도 못다녀온 동생
이렇게 지내면서 가장노릇하기 너무 힘드네요
살아오면서 해온거라곤 공부밖에없엇는데
세상과 직접부딪히니 무섭고 힘든것 투성이입니다...
얼마전 무려 4살 연상과의 여자친구와도
나이차이를 극복하지못해 헤어지게 됏는데...
지금 저와같은 처지에 사랑이 사치라는건 알지만...
제 심정이나 고충 어디에 풀어낼곳도 없고
어디하나 기댈데도 없고 외롭기만 하네요...
얼마전 일하던곳도 그만두게 되엇는데
박근혜씨까지 당선이되고..
참 살아가기도 사랑하기도 힘든세상이네요
점점 술만 늘어가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