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아이돌스타저스틴 비버(19)가 유럽투어중인 버스내에서 마리화나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해외 연예뉴스사이트 TMZ는 스웨덴 스톡홀름서 공연중인 저스틴 비버 일행의 버스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첩보를 얻은 스웨덴 경찰이 지난 24일 밤(이하 현지시간) 버스를 전격 수색했다고 전했다. TMZ에 따르면 스웨덴 경찰은 스톡홀름 그랜드 호텔앞에 세워진 저스틴 비버의 버스를 이날 오후 7시 10분경 기습했으며, 차내에서는 이미 '풀 냄새'가 났다고 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42611021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