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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하면서 스스로가 대단했던기억[과거주의]
게시물ID : mabinogi_1472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성년의날
추천 : 7
조회수 : 57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4/27 10:25:32
안녕하세요. 지금은 무서워서 못하는(?)
마비노기했던 잉간입니다
전 초6부터 23살까지 나름 오래했습니다.
마지막접속이 몇년전인게 함정
그때가 그리운건지 가끔 꿈에 마비하는게 나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든게
내가 플레이하면서도 미틴! 소리가 절로나오는 그런행동을 했던게 기억이 났습니다.
첫째
저는 오유인에 걸맞게 거의모든던전을 혼자돌았습니다.
그과정에서 다대일전투는 펫컨과 윈밀.. 정도
아무튼 지금처럼 다이나믹전투시스템이 아닌 반턴제 였던 시기입니다.
상황은 3대1 몬스터가 퍼져있는상황
한마리는 펫붙이고 한마리와 뒤엉키는중 저 멀리서
몬스터가 썬더5차징 시전. 심지어 조금 늦게발견한상황
썬더맞으면 뻗는 위기
여기서 저는
방패들고 디펜스를 시전하고 썬더를 맞고(마팅)
원래라면 썬더맞고 낙뢰까지 경직이라 못움직이는데
마팅으로인해 움직일수있었고
낙뢰가 내리칠것같은 그순간 윈드밀시전해 무적시간으로 썬더를 캔슬시키고
유유히 몬스터를 잡았던
제가생각하면서도 헐 이게돼? 하는 상황이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 미친플레이가 있다면
어떤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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