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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용코메디] 오늘도 하나 건진 딴날당
게시물ID : humorbest_147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법천지
추천 : 41
조회수 : 1045회
댓글수 : 3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10/17 15:46:03
원본글 작성시간 : 2006/10/17 15:21:54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김기춘 의원은 17일 조선일보 방우영 명예회장 피습사건의 배후가 북한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북한 당국이 지금까지 조선일보를 상대로 여러 차례 악감정을 표출하고 협박해 왔다고 지적하며 “이번 테러사건에 대공 용의점은 없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안검사 출신으로 1970년대에 중앙정보부에서도 근무했던 김 의원은 “방 회장 테러사건은 단순히 한 신문사의 문제가 아니라 언론 자유에 관련된 매우 심각한 사건”이라며 신속한 범인 검거를 경찰에 주문했다. 

이에 대해 이택순 경찰청장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며 하루빨리 검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원론적으로 답변했다. 

방 명예회장은 지난달 29일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선산에서 가족 추모 행사를 마치고 승용차편으로 귀가하다 신원미상의 괴한 1명에 의해 차 뒷유리창이 찍히는 습격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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