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이 아무리 에이스의 모습을 못보여주어 혼을 내더라도

왜 경기중에 그래야하는거죠??

만원 이만원내고 입장하는 관중들은 SK의 체벌성 플레이를 보러가는 것이아니라, 지고 있더라도 어떻게 해서든 이기려는 모습을 보기위해 피같은 돈을내고 보러간것입니다.

 김광현이 110개 넘기고 통증때문에 어깨 돌려가며, 투구하는 것 보고 적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오죽하면 우리편인데도 불구하고 아랑곳 없이 쳐대는 이용규, 이범호가 야속해 보였을정도입니다.

김광현 얄밉지만 어쨌든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에이스인데 그러다 어깨 아작나면 성큰이 책임 진답니까??

 오늘 성큰의 플레이는 팬도 선수는 안중에도 없는 이기적인 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