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생길것같은데 안생기니까 음슴체로 가겠음. 일단 첫날 가자마자 먹은 중식들
두부요리인데 간장조림같은맛. 한국이상 비슷함.
밀가루같은거 튀김이랑.. 아마 보쌈같은 고기 였던것같은데..
족발하면 찍고 싸먹고 밖에 몰랐던 저에겐 맛있는 충격
매쉬드포테이토
이건 아직까지 이름을 모르겠음.. 재료가 고구마 였다고 했던것같은데.. 묵무침 같은느낌? 마싯썼씀.
생선요리. 큼. 뒤에 튀김은 국물에 적셔머금
베이징덖! ㄴ...나도 먹을꺼야! 하고 덥석 먹었는데
눈빛이 느껴짐. 알고보니 얇은 전에 얇은 채소랑 소스찍어서 먹는거였음. ㅋ..
잎사귀 벗기면 안에 밥이 나옴. 한국 약밥맛 이랑 비슷함..
매운잡채 살짝 느끼한데 맛있음. 쌀밥이랑 같이먹으면 밥도둑 일것같은느낌
그리고 점심부터 중국맥주를 마심.. 맥주를 좋아해서 첨엔 아이좋아라 하고 마셨는데. 한국와서 보니 도수가 2배 였음.. 왠지 3병인가 4병 마셨는데 조금 알딸딸 하더만.. 그리고 왕푸정(징?) 거리에 감.
처음먹어본 양꼬치. 나중에 알았지만 머물렀던곳 근처에 양꼬치 가게가 많아서 다른가게보단 맛없었음. 다음사진은 혐오 있으니 볼사람만 보세여 공백을 놓겠음
지져쓰.. 인터넷에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무서움.. 의외로 중국인들은 오히려 안먹는다고함. 그리고 먹는사람도 거의 없었음..
해마 말고 옆에 있는 조금한것들은 심지어 파딱파딱 움직임
(심지어 점심시간이 지나서 출출한떄였음)
그래서 먹어봄. 장난기 발동한 친구가 한국가면 이런거 못먹는다. 이것도 추억이다 하면서 옆구리를 쿡쿡 찌르길래 도전. 내가 벌레를 돈주고 사먹다니... 라는 생각과 이걸 어떻게 먹지.. 라는 생각도 잠시. 뙇! 하고 먹어봤는데 음.. 다리달린번데기 튀긴맛? 그렇게 혐오스러운맛은 아니였음. 다만 먹다가 끊기면 혐오.
과일꼬치. 달아여. 달아. 그리고 저녁에 양꼬치바베큐 먹으러감
반찬1 가재? 의외로 살은 별로 없었음.
반찬2 그냥 무침맛 그리고 이날 또 위사진에 나오던 맥주 마셔서 첫날부터 같이 먹었던 중국인들 앞에서 취해서 추한꼴 다보였음 ㅠㅠ 필름은 안끊겼는데 걍 추했음 취한거 자채가 ..
다음날 아침먹고 간단하게 식후떙 하러 마트가서 산 아이스티 랑 담배 우리나라에서 파는 아이스티는 맹맹하고 물탄맛이 강한데 중국에서 파는건 정말 달고 맛있음 근데 몇번 마시다보면 끝맛에서 살짝 약맛이남 그래도 맛있음.
샤부샤부집. 알고보니 프렌차이즈 같은 음식집이였음.
번호표 뽑고 기다리면서 옆에서 컵케이크 하나.
참나 ㅋㅋ 이런걸로 어떻게 배를 채워 ㅋㅋㅋ ㅋㅋ..ㅋㅋㅋ.... 어 배부르네.
길거리 가게에서 먹은 맥주랑 꼬치들
길가먹맥꼬들2
사진엔 없지만 양고환도 먹었는데. 맛있슴니다. 먹을떄마다 왠지 흠칫흠칫하게 되는게 신기.
798구경하다가 가게에서 산 고기들.. 여러분 저게 다 고기입니다 고기.
사진으로만 보다가 처음 먹어본 용과
쩌억
이마슨! 용과말고도 중국에서 처음먹어본 과일이 많았는데 맛있는 충격이였음.
근데 이건 맛없음. 마트에서 산다음 가방에 넣고 나와서 공원에서 먹었는데 냄새가 파인애플 향기 반 삭힌냄새 반? 한입덥석 물고 바로 포기.
중국마트에서본 소주들 아 사진엔 없지만 만두가 상상초월하게 맛있음. 중국에서의 첫아침식사떄 만두먹다가 육즙터져서 턱 팔 다리 다 묻고 질질흘렸던 기억이 남. 신기했던건 KFC가 많은데 죽 이랑 두유를 팔음. 길거리에서 파는 취두부도 맛있음. 근데 지나가는 거지개도 안먹음 사진은 얼추 이정도 나왔네여 좀더 있는데 간추려서 이만큼 올려봄니다 잘 보셨으면 추천한번만 해주세여 ㅋ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