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리브 쇼에서 남성렬 쉐프가 만들었던 마늘 땡기면 입니다.
토요일 점심으로 만들어봤습니다.
함께 먹을 생각으로 돈까스도 튀깁니다.
노릇노릇
불조절 실패로 조금 탔습니다.
고추장 한티스푼, 마늘 2/3티스푼, 고추가루 한티스푼, 라면스프를 기름에 볶습니다.
기름에 볶다보면 양념들이 뭉쳐지게 됩니다. 불이 너무 쎄면 양념이 타버리니 이 부분 조심하셔야 합니다.
물을 붓고 끓입니다. 간을 보고 면을 투하 합니다.
원래는 부추를 올려야 하는데 집에 부추가 없네요 ;;
돈까스랑 같이 한젓가락 합니다. ㅎㅎㅎ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
부추가 없어서인지 몰라도 뭔가빠진듯한 느낌이네요. 국물은 매콤합니다.
다들 즐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