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cook_221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녘★
추천 : 7
조회수 : 10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3/19 21:10:39
잠든 방 차가운 윗목을 만지는 손
비밀처럼 이불을 당겨주는 고소한,
마당가에 서 있는 느린 기다림처럼
이슬비 같은 뒷모습처럼
슴슴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