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내용은 정치 비판을 하는 코메디언(로빈 윌리엄스역, 미국은 정치인 욕해도 안잡혀갑니다)이 한 관객의 의견에 따라 대통령 선거에 참가해서 컴퓨터 에러때문에 대통령이 되는 영화인데요.
자신이 대통령이 된게 컴퓨터 에러였다는걸 알게 된 후, 대통령의 자리를 물러서면서 하던 말이 대충
"정치인들이 대통령 선거를 하게 될 때 광고를 하지만 저는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정치인들이 광고비용으로 쓰이는 큰 돈을 큰 회사들한테서 빌려서 쓰며, 막상 대통령이 되고 나면, 우리들에게 약속한 일들은 잊고 회사들에게 받은 돈을 값기 위해 회사들을 위해 일을 하죠. 그리고 우리 저소득층을 위해서는 해주는 일은 없죠."
뭐 대충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정말 공감가는 말이군요...
이 영화가 미국에서 나온지 한 1주일 됐나? 한국에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나온다면 스포일러군요-_-;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