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의 미.레.풍 소식입니다~
오늘은 풍이 소식을 잔뜩 들고 왔어염.ㅎㅎㅎ
제가 엄청 지브라 성애자라서....
하핫!
레오파드는 눈 어지럽다고 신랑이 싫어해서 겨우 타협한게 지브라였답니다.ㅎㅎ
폭신한 매트는 풍이 켄넬 앞쪽에 깔아주고~
큰 매트는 바닥에!
.....얼룩말 얼굴이 있으니 좀 부담스러운것 같기도...헤헷...
풍이가 엄청 좋아해요~
대형견은 뛰다가 자꾸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하면 관절에 안좋다그래서 얼른 깔아줬답니다!
뭘 찍냐는 듯한 눈빛.ㅎㅎ
요새 좀 반항하더라고요.ㅋㅋ이자식이....
뭐...건강하면 된거죠!ㅎㅎ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고 있습니다.
항상 엎드린 자세는 슈퍼맨자세.
ㅎㅎ 이게 강아지들이
"나는 쉬고 있지만 언제든지 놀 수 있다."
이런 의미래요 ㅎㅎ
고무팔찌 갖고 놀라고 줬는데 너무 깨물다가
조각나기 시작해서 얼른 뺏었어요.
삼킬까봐서요 ㅠㅠㅠ
이렇게 센 턱으로 나를 물었다고? 응?
ㅋㅋㅋㅋㅋ
암튼 요새 점점 똥꼬 발랄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냥이들의 한숨도 늘고 있어요.ㅎㅎㅎ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