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외로 세분이나 댓글을 남겨주셔서
신이 나서 부분 스샷을 찍었습니다.
네 저 관심 좋아해요.
하악하악.
찍다보니 스샷 장인들 존경스럽네요.
공홈에 멋진 스샷 많던데 어떻게 찍는 거지 다른 프로그램이 있나...
등불이 반짝반짝한 저녁의 온천zone.
울라 농장이라 살까말까 하다가 결국 가격이 오를대로 올랐을때 못견디고 사버려서 저만큼이 거의 5만원돈 ㅡㅡ
하지만 벚나무와 대나무 펜스와 잘 어울려서 만족합니다.
역시 지랄중의 지랄은 돈지랄.
집으로 향하는 벚나무길.
원래는 농장 입구를 여기에 둬서 뭔가 퇴근하고 꽃길 지나 다리 건너 집에 돌아가는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귀차니즘을 못이기고 생산도구 옆에 입구 갖다둠. 네. 사람이 다 그렇죠 뭐.
반짝이는 나무와 분수.
개인적으로 자뻑자화자찬 하고 있는 배치.
벚나무 아래 그네.
나름 로맨틱해요.
크리스마스 파티 zone.
철사 루돌프 갖고 싶은데 구할 수 없는 건가 보더라구요.
오두막 zone.
밑에 수박밭이 있어야 분위기가 맞는데 수박 좀 추가해주지 않을래.
목조온실.
이것도 자뻑자화자찬 중인 배치.
이 뒤로 뭔 꽃타일이 되게 많이 나왔는데 더이상 짜낼 상상력이 없어 안 깔았습니다.
아무튼 실용성은 1도 없는 농장이지만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번엔 오로라가 나와서 종류별로 깔아놨더니 침입자를 렉으로 퇴치시키고 있... 아닙니다.
울프서버 언제든 놀러오세요.
급빵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