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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221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녘★
추천 : 5
조회수 : 124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3/23 00:30:26
옛날
아플 때 어머니가 꼭 사주시던 캔 황도
꾀병을 부리기도 했었다
오늘 종일 기침했다
미세먼지엔 호박죽인 걸까
옛날
곧 물을 사 먹게 될 거란 선생님 말에
까르르 웃던 아이들
애들아, 얼굴도 잊었지만 잘 지내니
우리 아이들은 우리도 겪지 못한
통금 시간을 아쉬워하며 연애할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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