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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생의 주전부리, 먹어본 밀크티 제품
게시물ID : cook_1473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숫컷허스키
추천 : 11
조회수 : 2257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5/04/18 20:53:14
안녕하세요. 하숙생활 하고있는 흔한 동물 먹는걸 아주 좋아하죠.

그 중에서도 단 것과 치킨을 매우 사랑

나중가서 먹어봤던게 어떤 맛인지 기억이 안 나고 다른사람에게 설명해주고싶을때 까먹어서 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자주 발생하여

그냥 기록식으로 가끔 남겨두려 작성 시작합니다.

주로 가격과 가격대비 만족도 간략한 맛 평가

주관적인 글입니다 -





간략하게 저의 창고를 소개하자면

20150409_013109.jpg
흔한 책장 (1)
MT갔다가 남아서 챙겨온 감자, 고구마깡.. 다른 책장엔 허브차, 핫쵸코, 단호박차가 위치
이렇게 자리잡혀있는걸 볼때마다 뿌듯다는...
특징은 시간에 따라 증식합니다.



20150409_013143.jpg
흔한 서랍
당분은 사랑이죠. 초콜렛도 사랑



본 내용으로 밀크티 제품 4 가지

음료같은 경우는 맛이 비슷비슷해서 가격만 쓰고 제품 간 맛 비교식으로 쓸게요.

CM150324-002825001.jpg
편의점에서 개당 1200원 종종 2+1해서 개당 800원에 팔리는 티오레
큰 마트에 가도 낱개로 800원에 파는걸 간간히 볼 수 있는 제품


CM150323-145314001.jpg
편의점에서 개당 1600원 종종 2+1해서 개당 10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6원에 팔리는 밀크티라떼
큰 마트에선 1400 ~ 1600원에 팔리는 듯한 제품

CM150326-111411001.jpg
편의점에서 1500원 2+1해서 개당 1000원에 팔리는 덴마크 로얄밀크티
편의점에 따라 1000원 상품해서 팔리는 곳도 있음

밀크티 음료같은 경우는 먹어본 것이 위에 3제품과 데자와가 있는데 크게 우유가 들어간 정도 차로 구분되는 것 같다

데자와 < 티오레 < 덴마크 로얄밀크티(?) < 밀크티 라떼

순으로 우유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데자와 같은 경우는 홍자와 물 설탕 우유 약간 첨가한 느낌으로 깔끔한 맛 좋아하면 이 제품

우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좋으면 밀크티 라떼

개인적으론 향도 풍부하고 부드러운 밀크티 라떼가 좋은데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고 우유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먹고나면 입안이 좀 꿉꿉한 느낌이 남는게 아쉽다.

덴마크 로얄 밀크티를 제외하고

데자와에서 우유를 조금 더 넣으면 티오레 맛 거기서 우유를 더 넣으면 밀크티 라떼 맛이 나는 듯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홍차향은 뒤로 갈수록 강한거같다.

덴마크 로얄 밀크티는 오래전에 한번 먹어보고 취향이 아니라 재구입한 적이 없어 맛이 자세히 기억이 안 나는데

다른 3제품과는 맛이 차이가 많이난다.

카페인에 민감해서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맛이 조금 이상하게 느끼기도하고 먹으면 머리가 좀 아프고 잠을 못 자는데 핫식스와 근접할만한 양의

카페인 함량을 가지고있다. (핫식스 카페인 함량 60mg)

제품명                    / 가격(할인가)       / 특징
데자와                    / 600원 이하         / 깔끔한 맛, 개인적으론 조금 밍밍해서 아쉬움
티오레                    / 800, 1200원       / 남양, 깔끔하면서 우유맛이 느껴지는게 좋음
덴마크 로얄밀크티    / 1500원(1000원)  / 고 카페인 너 out, 310ml의 많은 용량
밀크티 라떼             / 1600원(1066원)  / 풍부한 우유맛에 홍차향도 많이나서 개인적으론 제일 좋은 제품, 다만 입 안이 꿉꿉한게 남을때가 종종있음



20150418_193036.jpg
과자 과자입니다. 해외 과자점에서 종종 출현
자매품으로 레몬오렌지 맛도 있어요.

20150418_193005.jpg
화질구지 죄송합니다 다시 찍기 귀찮아여... 귀차니즘의 노예
위와 같은 구성으로 두개가 들어있어서 12개 x 2 , 24개의 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아.

20150418_194932.jpg
한글화가 됐네요? 그래도 가격은 1500원 가게에 따라 1000원에 파는 곳도 있어요.

1회 제공량 10개 총 2회 제공량이라고 해서 20개라는데 내용물은 24개.... 잘못쓴건가...

맛은 얇고 바삭한 과자에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부드러운 크림 맛과 은은한 홍차향. 맛이 자극적이지 않은 과자라 매우 만족하는 제품

쌓아두고 먹고싶은데 근처에 1500원에 파는 곳 밖에 없네요... 1000원에 파는 곳에는 레몬오렌지 맛 밖에 안 팔아서 슬픈

음료와는 다른 향이 느껴지지만 이것도 매력적인 맛입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지구요 다음 편은 초콜렛음료, 민트초코 + 음료, 해외과자 중에 먹고싶은걸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쿠쵸.jpg
막짤은 초콜릿 음료와 타지의 외로운 생활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는 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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